[더파워 이설아 기자]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고함량 유산균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CJ웰케어가 대표 제품 리뉴얼과 함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CJ웰케어는 16일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의 대표 제품 '바이오코어 건강한 유산균'을 리뉴얼 출시하고, 가수 화사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장용성 캡슐 적용이다. CJ웰케어는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 환경을 지나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위에서는 녹지 않고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 제품이 국내 상온 보장균수 기준 500억 CFU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균주 구성도 바뀌었다. 기존 1종이던 비피더스균은 4종으로 확대됐고, CJ웰케어가 독자 개발한 CJLP133 균주도 포함됐다. 회사는 이 균주가 장 건강과 피부 건강을 함께 고려한 균주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코어는 CJ웰케어의 발효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한 유산균 브랜드다. CJ웰케어는 전문 연구조직을 통해 장내 환경과 유산균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CJ웰케어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가수 화사를 바이오코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새 캠페인 광고는 '화사하게 증식한다'는 문구를 중심으로 공개됐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코어 500억 유산균 리뉴얼은 실제 장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까지 고려한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보다 체계적으로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