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헌터와 스토리·전직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적용
[더파워 유연수 기자] 게임 내 신규 캐릭터 출시와 콘텐츠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로라 워커’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 SSR 헌터 ‘로라 워커’는 명속성 메이지로, 채찍을 활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스킬은 ▲번개 표범을 소환하는 ‘체크 포인트’ ▲채찍 연속 공격 ‘태스크 루프’ ▲거대 번개 표범 소환 기술 ‘에이펙스 벤전스’ 등으로 구성된다.
게임 내 콘텐츠도 함께 확장됐다. 광휘의 공방 ‘인형사의 극장’에는 어려움 난이도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해당 던전은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로라 워커’와 ‘고토 류지’ 신규 스킨, ‘성진우’ 전직 스킨과 무기 스킨, 메인 스토리 노말·리버스 노말 히든 챕터, 익스퍼트 난이도 16~18챕터, 시련의 전장 71~80층 등이 업데이트됐다.
주요 캐릭터인 ‘성진우’는 신규 전직 ‘그림자의 군주: 언브레이커블’이 추가돼 선택 폭이 넓어졌으며, 최대 레벨도 기존 120에서 130으로 상향됐다. 신규 그림자 ‘우로스’ 역시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겨울의 시작!’ 이벤트 3종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