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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어벤저스 라인업' 어드바이저단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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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어벤저스 라인업' 어드바이저단 공식 발표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1-27 15:27

베리타스(BERITAS) 프로젝트가 금융·규제·기술·문화 각 분야의 핵심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어드바이저단을 공식 발표하며 Web3 기반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베리타스(BERITAS) 프로젝트가 금융·규제·기술·문화 각 분야의 핵심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어드바이저단을 공식 발표하며 Web3 기반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더파워 민진 기자] 베리타스(BERITAS) 프로젝트가 금융·규제·기술·문화 각 분야의 핵심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어드바이저단을 공식 발표하며 Web3 기반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클라우드 루프탑에서 열린 ‘베리타스 어드바이저 어셈블리’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비전 발표와 함께 공식 자문단 소개가 진행됐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은 업계에서도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비즈니스·경제 부문에서는 제주항공 대표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을 역임한 최규남 대표, 경기대학교 부총장 출신이자 디지털융합산업협회장 김기흥 박사가 참여했다. 법률·규제 부문에는 금융감독원 출신 고팍스 CCO 이원경 박사, 한국 웹3 블록체인협회장 조원희 변호사, 기업·금융법 분야 이수철 변호사가 합류해 제도 대응과 준법 컨설팅을 담당한다.

기술 자문은 포스텍 출신 블록체인 연구자 장민 교수와 웹3 기술 전문가 윤석빈 교수가 맡는다. 콘텐츠 기반 대중화 전략은 장윤현 영화감독, SBS 예능 PD 출신 배성우 국장,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의장이 지원한다.

행사에는 업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프로젝트 출발에 힘을 실었다. 포블게이트 안현준 대표, 미바이오텍 노민수 대표, 유튜버 ‘전지적 비트코인 시점’ 백훈종 대표 등이 참석해 현실적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다.

베리타스 플랫폼 운영은 ㈜썬더플렉스가 맡는다. 김준영 대표는 콘텐츠 기업 메가피닉스 M&A 경험과 VC 운영 경력을 갖춘 플랫폼 전문가로, “10인의 어드바이저가 더해진 만큼 기술과 실물경제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썬더플렉스는 두나무에 투자했던 TS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국내 VC 핵심 인사들이 엔젤투자자로 참여하며 사업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산학협력 파트너십 기반 Web3·AI 플랫폼 구축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비스 설계 방향과 구축 방식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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