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동 활성화·공영주차장·어린이놀이터 등 지역 핵심 현안에 투입
“주민 편의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 위한 실질적 예산 확보”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더파워 이용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전남 나주·화순)은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36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나주시와 화순군의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나주 지역에는 총 18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송월동 소재지권 활성화 개선사업에 8억 원, 빛가람동 근린공원 2호 공영주차장 조성에 3억 원, 문화공원 4호 공영주차장 조성에 5억 원, 완충녹지 1물결 2호 구간 연결통로 개설사업에 2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화순군 역시 총 18억 원을 확보했다. 동구리 호수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조성에 10억 원,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조명시설 개선에 3억 원, 한천면 금전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5억 원이 포함됐다.
신 의원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예산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이번 특별교부세가 나주·화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훈
의원은
제
22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175억
원을
확보하며
, 지역
내
생활
SOC 확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안
해결에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용훈 더파워 기자 1287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