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차와 위카모빌리티는 2026년 1월 8일, 중고차 상품화 전 과정의 품질 표준화와 운영 효율 강화를 목표로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파워 최성민 기자] 중고차 상품화는 단순한 외관 관리나 점검을 넘어, 여러 공정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느냐에 따라 품질과 신뢰도가 좌우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차와 광택, 도색, 공업사 연계까지 상품화 전 공정을 플랫폼으로 통합 운영하는 온차와 자동차 진단·탁송 전문기업 위카모빌리티가 중고차 상품화 구조 고도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온차와 위카모빌리티는 2026년 1월 8일, 중고차 상품화 전 과정의 품질 표준화와 운영 효율 강화를 목표로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상품화 공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세차와 광택, 도색, 공업사까지 상품화 전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온차의 플랫폼을 중심으로, 위카모빌리티의 전문 진단과 성능상태점검, 탁송 서비스를 결합한 중고차 상품화 통합 서비스 모델을 공동 추진한다. 각 공정이 분리돼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상품화 전 단계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관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온차는 차량 상태에 따라 필요한 상품화 공정을 플랫폼 내에서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일정과 품질,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반복 작업을 줄이고, 상품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카모빌리티는 이 과정에서 차량의 실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전문 진단과 성능상태점검을 담당하고, 공정 간 차량 이동을 위한 탁송 서비스를 연계한다. 진단과 탁송이 플랫폼 구조 안에서 함께 운영되면서, 상품화 전반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는 성능상태점검장과 매매단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차·광택·도색·공업사 연계 상품화 서비스 협력, 온차의 통합 플랫폼과 제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국 단위 상품화 서비스 지원, 협회 회원사 및 교육생 대상 상품화 서비스 연계, 위카모빌리티의 진단·탁송 역량을 활용한 상품화 프로세스 협력 등이 포함됐다.
양측은 이번 협업이 상품화 전 공정을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여기에 전문 진단과 탁송을 결합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중고차 상품화 과정의 관리 수준을 높이고, 보다 일관된 품질 기준을 시장에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차 관계자는 세차와 광택, 도색, 공업사로 분절돼 있던 상품화 공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라며, 위카모빌리티의 진단·탁송 전문성과 결합해 상품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카모빌리티 관계자 역시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탁송은 상품화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통합 플랫폼 환경에서 진단과 탁송을 맡아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상품화 전 공정을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중고차 상품화 과정 전반에서 품질과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