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리더십포럼서 ‘AI가 열 새로운 대한민국’ 특강
해운대 센텀서 200여 명 참석…공동체 가치 강조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가나안리더십포럼 제11회 포럼에서 ‘AI가 열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김대식 의원실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구)이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방향을 ‘사람과 공동체’에서 찾았다. 김 의원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가나안리더십포럼 제11회 포럼에서 명예이사장 겸 초청강사로 나서 ‘AI가 열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각계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축하공연과 환영사, 영상축사 등이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 의원은 강연에서 AI 시대를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인간관계와 공동체의 본질을 다시 묻는 전환의 시기”로 규정했다.
특히 ‘하이테크(High Tech)와 하이터치(High Touch)’를 화두로,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적 가치와 신뢰, 감성의 중요성 역시 함께 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아무리 기술이 고도화돼도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사랑의 온기와 관계의 힘은 대체될 수 없다”며 “사람 중심 사회, 신뢰가 우선되는 공동체가 미래 대한민국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가나안리더십포럼이 시대 변화 속에서 리더들이 함께 성찰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