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 성패는 관광지가 아니라 ‘누가 현장을 책임지느냐’에 달려 있다”
방콕·파타야 10년 현장 ‘베테랑 가이드’
‘사고 없는 여행, 불안 없는 여행’ 구현
이동동선·일정·돌발 상황까지 직접 점검
“여행은 즐겁기 앞서 반드시 안전 해야”
▲'팍치투어’ 정필우 태국 전문 여행 가이드 (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여행의 완성은 일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정필우 씨는 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전문 여행 가이드다. 방콕과 파타야를 중심으로 약 10년간 현장을 지켜온 그는 해외여행 가이드로써의 운영 철학을 이렇게 밝혔다.
더파워뉴스는 24일 태국 파타야 공항에서 정필우 가이드를 만났다. 정 씨는 지난 2016년 하나파트너 여행사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 방콕·파타야 패키지 및 단체 관광을 전담해 오다 현재 팍치투어(전 스마트타이)에서 연합 상품·조인 행사·패키지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정 가이드는 현재 태국 현지 여행사 팍치투어 소속으로 활동하며, 패키지여행부터 가족여행, 소규모 단체, 자유 일정 고객까지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일정 안내를 넘어, 여행 전 과정의 흐름과 현장 변수를 통제하며 ‘사고 없는 여행, 불안 없는 여행’을 구현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정 가이드는 무엇보다 “외국 여행의 성패는 관광지가 아니라 ‘누가 현장을 책임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가 여행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는 이유다.
그의 경쟁력은 숫자에서도 엿볼 수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간 방콕·파타야 현장에서 수많은 여행객을 직접 안내하며 축적한 경험은 단순한 경력이 아닌 ‘현장 데이터’에 가깝다.
교통에서 날씨, 관광지 혼잡도, 고객 컨디션까지 고려한 즉각적인 판단과 일정 조율 능력은 베테랑 가이드만이 갖출 수 있는 무기다.
정 가이드는 태국 체류 경험을 통해 현지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깊이 이해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관광 가이드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관광을 ‘보여주는 일’이 아니라 ‘이해시키는 일’로 정의한다. 여행자가 태국을 보다 편안하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경력 역시 탄탄하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하나파트너 소속으로 근무하며 방콕·파타야 지역 하나투어 패키지 및 단체 관광을 전담했다.
이 시기 태국 주요 관광지 안내는 물론 일정 운영, 현지 커뮤니케이션까지 도맡으며 대규모 여행 운영 경험을 쌓았다.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일정의 완성도를 유지하는 운영 능력은 이때 단단히 자리 잡았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태국 관광 산업이 전면 중단되는 위기를 겪었지만, 그는 현장을 떠나 있는 동안에도 여행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태국 관광 재개와 함께 다시 현장에 복귀했고, 스마트타이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다 2025년 사업자 변경을 통해 현재는 팍치투어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정필우 가이드는 연합 상품, 조인 행사, 패키지 여행뿐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 소규모 단체, 자유 일정 고객까지 폭넓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고객 성향에 맞춘 일정 커스터마이징과 현장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은 그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정 가이드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안전’이다”며 “이동 동선 관리, 일정 리스크 점검, 돌발 상황 대응까지 모든 운영의 기준은 안전에 맞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행은 즐겁기 전에 반드시 안전해야 한다”며 원칙을 현장에서 철저히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운영 철학은 재방문과 소개로 이어지며 신뢰를 쌓아왔다.
10년 현장 경험, 탄탄한 운영 능력, 그리고 태국에 대한 깊은 이해 등은 정필우 가이드를 현재의 반열에 올려 놓은 밑거름이다.
그는 오늘도 방콕과 파타야 현장에서 여행자와 태국을 잇는 핵심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정필우 가이드가 태국 여행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이드’라는 평가가 뒤따르는 이유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