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3주간 전사 청렴 캠페인 전개
경영진 메시지 게시·SNS 공유 등 전 직원 참여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어CI./ 사진=남부발전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 경영을 조직 전반에 다시 세운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오는 23일까지 3주간을 ‘2026년도 청렴·윤리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식 내재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천 주간은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청탁·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경영진의 청렴 의지를 담은 문구를 전 발전소와 처·실장 집무실에 게시하고, 임직원이 개인 SNS를 통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율 캠페인도 병행한다.
특히 명절 기간을 ‘청렴도 저해 행위 집중 신고 기간’으로 운영해 익명성과 보안을 철저히 보장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일상의 규범으로 청렴을 끌어내리겠다는 선언이다.
이문승 남부발전 ESG기획처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라며 “국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