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활성화·주거환경 개선 성과 인정
주민 소통 기반 자치 운영 경쟁력 평가
부산 금정구,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브랜드 지방자치 부문 대상 수상./ 사진=금정구[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금정구가 지방자치 분야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상을 수상했다.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헤럴드미디어그룹 주최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각 분야에서 혁신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기관과 인물을 대상으로 전문가 추천과 심사를 거쳐 수여됐다. 금정구는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 주민 참여 기반 행정 운영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금정구는 부산대 일원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서동·금사공업지역을 중심으로 한 금정형 패션클러스터 조성으로 기업 성장과 창업을 지원해 왔다.
또한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과 재개발·재건축 7개 구역 사업시행인가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으며, HAHA캠퍼스 국민체육센터 건립, 범어사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 등으로 정주 여건과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 사업 공론화 조례 제정과 위원회 출범으로 주민 숙원사업 해결 기반을 마련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개별 사업이 아닌, 지역경제·주거환경·주민 소통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온 금정구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