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위기 극복 사회공헌 2년 연속 추진
한부모·미혼모 시설에 맞춤형 물품 전달
부산관광공사, 2026 맞춤형 출산·육아 물품 전달식(왼쪽부터 다비다모자원 이형희 원장,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사진=공사 제공[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취약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온기 전하기에 나섰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 산모와 영유아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물품 나눔을 2년 연속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 위기 임산부 등을 보호·지원하는 ‘다비다모자원’과 ‘마리아모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시설 관계자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지원 내용을 구성했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돌봄에 필요한 육아용품과 산모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마련됐다. 명절을 앞두고 산모와 아이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역사회 돌봄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모델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산모와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