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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 위약금 보장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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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 위약금 보장 담았다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2-10 19:20

연간형 상품에 최대 100만원·위약금 80%까지 보상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 위약금 보장 담았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여행을 취소할 때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를 보장해 달라는 소비자 요구가 커지고 있다. 삼성화재는 연간형 해외여행보험인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장하는 ‘여행취소위약금보상 특별약관’을 새로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화재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해외여행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해외 출장이 잦거나 단기 체류가 반복되는 고객을 주된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추가된 여행취소위약금보상 담보는 출국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 자체를 취소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미리 예약해 둔 항공·기차 등 교통권과 숙박권, 각종 체험권의 취소수수료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최대 80%까지 보상한다. 가입 가능한 최대 금액은 100만원이다.

이로써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 보장 범위는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질병 같은 전통적인 위험을 넘어, 출발 전 단계에서 생길 수 있는 경제적 손실까지 아우르게 됐다. 단순히 의료비나 휴대품 손해 보상에 그치지 않고 예약 취소에 따른 위약금까지 포괄함으로써, 여행 준비부터 귀국까지 고객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삼성화재는 그간 해외여행보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담보 구조도 지속적으로 손질해 왔다. 지난해 1월에는 국내 출발 항공기 지연을 지수 형태로 보장하는 담보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고, 9월에는 항공기 지연 보상 기준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여 보상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여행취소위약금보상 특별약관 도입 역시 이러한 상품 고도화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여행을 계획하는 시점부터 실제 이동과 체류, 귀국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 변화를 반영해 보장 영역을 넓히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방식으로 해외여행보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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