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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식당 플랫폼 ‘식신’, 소상공인과 상생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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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식당 플랫폼 ‘식신’, 소상공인과 상생 전략 제시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3-09 09:49

모바일 식당 플랫폼 ‘식신’, 소상공인과 상생 전략 제시
[더파워 최성민 기자] 모바일 식당 플랫폼 ‘식신’이 지역 기반 소상공인 음식점과의 상생 전략을 제시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의 외식 플랫폼 구조와 달리, 지역 맛집과 동네 식당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노출 구조를 통해 소상공인 매장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한다.

식신 관계자는 “외식 시장은 그동안 자본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온라인 노출 경쟁이 형성되는 경향이 있었다. 광고 집행 규모에 따라 검색 결과와 플랫폼 노출 순위가 좌우되면서, 오랜 시간 지역에서 운영되어 온 소상공인 식당들은 상대적으로 온라인에서 존재감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식신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역 기반 맛집과 소상공인 매장의 기록을 축적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플랫폼 이용자들이 남긴 리뷰와 방문 기록, 검색 및 체류 데이터 등이 쌓이면서 특정 지역에서 실제로 많이 찾는 식당이 자연스럽게 상위에 노출되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장기간 운영된 지역 음식점의 경우 단골 고객의 반복 방문, 메뉴 선호 변화, 시간대별 소비 패턴 등이 데이터로 축적되며 매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자산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구조는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용자 기록을 통해 골목 상권의 숨은 맛집이 알려지면 방문객이 증가하고, 이는 인근 상권 전체의 유동 인구 확대와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식신 관계자는 “이러한 구조는 ESG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광고 경쟁 중심의 노출 방식이 아닌 실제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매장의 가치를 드러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플랫폼이 트래픽을 독점하기보다 지역 상권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식 산업의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소비자에게 어떻게 발견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식신은 이용자 기록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구조를 통해 소상공인 매장이 광고비 부담 없이도 소비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과 연결되는 플랫폼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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