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갯벌체험·해안 산책 ‘연안활동’ 증가 예상…‘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추진
▲목포해경는 봄철을 맞아 낚시, 갯벌체험, 해안 산책 등 연안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6년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추진한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봄철을 맞아 낚시, 갯벌체험, 해안 산책 등 연안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6년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입는 안전, 지키는 생명”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해 연안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해경은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구명조끼 안전송을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하고,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시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어촌지역 마을 행정방송 ▲온라인 낚시동호회 카페 홍보 배너 표출 ▲어업용품점 및 낚시 판매점 포스터 부착 ▲지자체 전광판 안전 문구 송출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매월 1일을 ‘구명조끼 착용의 날’로 지정해 낚시인과 어업인 등 연안 이용객을 대상으로 알림톡을 발송해 구명조끼 착용을 독려하고, 출동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활용해 오전 11시 통신기(VHF·SSB)를 통한 구명조끼 착용 홍보 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구명조끼 착용이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며, “구명조끼 착용이 국민의 일상적인 안전습관으로 자리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