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광화문광장 출발점에서 (왼쪽부터)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가수 션, 이성배 서울특별시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더파워 한승호 기자] 저출생 대응과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서울시 가족 행사 후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조성을 위해 '2026 서울 유아차 런'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서울 유아차 런'은 유아차를 끌고 온 가족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까지 참여한 서울시 대표 가족 축제다. 행사는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까지 이어지는 8㎞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토끼반과 거북이반, 유아차 졸업반으로 나뉘어 레이스에 참여했고, 총 5000가족 약 2만명이 행사에 함께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대표 후원사로 참여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에서 레이스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풍선을 나눠주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후원은 서울시 교육복지 사업인 '서울 런' 지원에 이어 미래 세대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우리은행은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저출생 대응 정책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은 “가족이 함께 서울 도심을 달리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깊이 공감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생 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