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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정(情)’을 정책으로 풀다…박형준 ‘15분 도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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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정(情)’을 정책으로 풀다…박형준 ‘15분 도시’ 재해석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4-04 23:29

측근 인사 SNS 통해 도시철학 소개…“관계 회복이 핵심”
인프라 넘어 공동체 복원 강조…선거 국면 속 정책 의미 부각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달 24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에서 시민들과 부산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 사진=이승렬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달 24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에서 시민들과 부산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도시는 건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그 온기가 도시의 깊이를 만든다. 부산의 ‘정(情)’을 도시정책으로 풀어낸 시도가 다시 정치권 안팎에서 언급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 경선캠프 소속 하승민 전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 시장의 ‘15분 도시’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의 공동체 문화를 강조하며 정책 배경을 풀어낸 것이다.

하 전 담당관은 부산의 생활문화에 대해 “이웃 간 교류와 관심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도시”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특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이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으로 ‘15분 도시’를 제시했다.

그는 해당 정책이 단순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주민 간 교류와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체육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생활 거점 시설 등을 통해 일상 속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취지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발언을 두고 기존 도시정책을 공동체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재정리한 메시지로 보고 있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책의 방향성과 의미를 재부각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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