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 협회, 16개 구·군 봉사회에 물품 전달
5일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왼쪽부터 진승백 회장, 봉사회 고문 고성훈, 부회장 유호연, 총무 박나예(우측)가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사진=작은나눔 봉사회[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봄비가 잦아든 5일 오후, 골목 끝 작은 문 앞에 다시 사람이 섰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식탁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이 이어졌다.
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 협회(회장 진승백)는 이날 오후 3시 해운대 로데오거리에서 부산 16개 구·군 작은나눔 봉사회에 컵라면 450박스와 카스타드(빵) 450박스, 영양제 320통 등 약 7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봉사회 고문 고성훈, 부회장 유호연, 총무 박나예 등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각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진승백 회장은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연 7회 안팎으로 진행되는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작은나눔 봉사회는 정기적인 먹거리 지원과 생활용품 전달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돌봄을 이어오고 있다. 한 끼의 식사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된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