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형 조명 키트 본격 판매…STEAM 교육용 교재 활용 가능
[더파워 최성민 기자] 금호전기㈜의 조명 브랜드 번개표가 감성과 경험 요소를 결합한 ‘DIY 오로라 무드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금호전기의 91년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아동용 교육 도구와 성인용 정서 지원 아이템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DIY 오로라 무드등’은 아동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융합 교육 교보재로 설계됐다. 사용자가 도면을 직접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빛의 굴절과 반사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6가지 형태의 난이도별 설계를 적용해 소근육 발달과 공간 지각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성인 사용자를 대상으로는 몰입형 조립 과정을 통한 심리적 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특수 광학 시트와 입체 다면체 구조를 적용해 오로라 현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완성된 제품은 침실이나 서재 등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 가능하며, 최근 MZ세대의 데스크테리어 수요에 대응한다.
실용성과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USB 전원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가정 내 조명 외에도 캠핑이나 야외 행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기성품과 달리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기념일 등 특별한 목적의 선물용 수요도 고려됐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지난 91년간 대한민국 곳곳을 밝혀온 번개표의 빛이 이제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깨우고 어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경험으로 확장되길 바란다”며, “조명 명가의 자부심을 담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빛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