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환경·업무 특성 반영한 공간 관리 체계 구축
캠퍼스·본사·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사업장으로 적용 확산
[더파워 최성민 기자]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 서현, 이하 에스앤아이)이 사업장별 특성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앤아이의 스마트오피스는 단순 좌석 및 회의실 예약 기능을 넘어, 각 사업장의 운영 환경과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운영 체계를 설계·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캠퍼스형 오피스, 본사, 공유오피스 등 사업장 유형에 따라 이용 패턴이 상이한 점에 주목해, 일률적인 시스템이 아닌 유연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자체 공간관리 솔루션 ‘샌디(SANDI)’를 기반으로 구현된다. 모바일 앱과 웹, 키오스크, 월패드, 전자명찰 등을 연동해 좌석 및 회의실 예약, 이용자 관리, 운영 현황 확인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사업장별 적용 사례도 다양하다. 국내 유통 대기업 본사에는 회의실 예약과 현장 확인 기능을 도입해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연구개발 캠퍼스에는 자율좌석 예약과 추첨제 좌석 배정 시스템을 적용해 유동적인 인력 환경에 대응했다. 또한 미사용 회의실 자동 반납, 유료 회의실 운영, 장기 프로젝트 전용 공간 지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업장 상황에 맞게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에스앤아이 스마트오피스는 2025년 마곡 본사를 시작으로 그룹사 공유오피스와 연구개발 캠퍼스에 도입됐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제조기업과 국내 식품기업 신사옥, 물류기업 본사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도입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캠퍼스 환경에서는 좌석 배정 관련 민원이 감소했고, 공유오피스에서는 계열사 간 예약 기준이 정리되며 운영 혼선이 줄었다. 신사옥 및 대형 기업 본사에서도 회의실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가 개선되고 관리 부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앤아이 관계자는 “스마트오피스는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라 공간 운영 방식을 혁신하는 서비스”라며 “산업별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