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서영학·장성 김한종·화순 임지락 ‘선출’
▲더불어민주당로고 (사진=더파워뉴스 D/B)[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더불어 민주당 화순군수 결선투표에서 임지락 후보가 최종 본선 진출자로 선출됨에 따라 전남지역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가 모두 확정했다.
27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화순군수 결선투표 결과, 임지락 후보가 윤영민 후보를 제치고 최종 본선 진출자로 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순군수 경선은 지난 15일 불거진 ‘대리투표’ 의혹으로 인해 기존 경선 결과가 무효화 됨에 따라 투표 방식을 기존 50%였던 일반 국민 선거인단(안심번호) 비중을 80%로 대폭 늘리는 대신, 권리당원 비중을 20% 축소로 전격 변경했다.
앞선 25일 실시된 여수시장 경선에는 서영학 후보, 장성군수에 김한종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당원명부 유출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여수시는 권리당원 20%, 안심번호 80%로 결선투표가 진행된 결과 서영학 후보가 김영규 후보를 꺾고 최종후보로 선출됐다.
장성군은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로 최종득표율이 집계됐다. 결선 없이 최다 득표자가 최종후보자로 결정됐다.
그 결과 김한종 후보가 박노원, 소영호 후보를 꺾고 최다득표자로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경선을 마무리 짓고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22개 시군에서 마지막으로 확정된 임지락 화순군수 후보(사진=더파워뉴스 D/B)확정된 본선 진출자는 ▲목포시 강성휘 ▲순천시 손훈모 ▲나주시 윤병태 ▲광양시 정인화 ▲담양군 박종원 ▲곡성군 조상래 ▲구례군 장길선 ▲고흥군 공영민 ▲보성군 김철우 ▲장흥군 김성 ▲강진군 차영수 ▲해남군 명현관 ▲영암군 우승희 ▲무안군 김산 ▲함평군 이남오 ▲영광군 장세일 ▲완도군 우홍섭 ▲진도군 이재각 ▲신안군 박우량 ▲화순군 임지락 등이다.
민주당 전남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도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인 만큼 후보들은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본선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