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이달 들어 전남지역에서 4건의 교통사고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행락·농번기철 교통사고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0분께 전남 함평군 나산면 이문리 도로에서 전동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의식을 잃은 80대 할머니가 후두부 출혈 등 중상을 입어 긴급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함평 성심병원으로 이송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선 5일 오전 10시 35분 전남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인근 삼거리에서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좌회전하던 그랜저 승용차와 직진 중이던 기아 카니발 차량이 부딪히면서총 5명이 부상을 당했다.
3일 오전 8시 경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 인근 도로에서는 카니발 승용차와 경운기가 충돌해 경운기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1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앞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2차로로 차선을 옮기다 경운기를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