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협약…공제조합 설립·BaaS 패키지 제공 협력
지난 26일 aT센터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가맹점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권오삼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과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추진 중인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가맹사업 생태계의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12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제조합 설립 지원, 가맹점 대상 프랜차이즈 BaaS 패키지 제공, 프랜차이즈 생태계 상생협력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BaaS는 금융 기능을 외부 서비스와 결합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업은행은 이를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 환경에 맞춰 적용하고, 가맹점의 자금 운용과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업은행은 가맹점의 효율적인 자금 회전과 운영을 돕기 위해 운전자금, 물류전용 카드, 대출 결제 시스템 등을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업종에 대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가맹점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협력 모델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BaaS 공급을 본격 확대해 전국 가맹점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