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공상 군인·경찰·소방공무원 헌신 기려…AI 영상·편지 쓰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우리금융미래재단은 5일부터 순직·공상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2026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제복 공무원을 기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5일부터 순직·공상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2026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복을 입고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다 순직하거나 다친 이들의 삶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지겠다’는 현충의 의미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온라인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이 제복 영웅에게 전하고 싶은 사연이나 감사 편지를 남기면, 선정된 사연은 사연자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한 AI 영상으로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향후 국군의 날, 경찰의 날, 소방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올해 캠페인에서 시민을 구하다 희생된 소방관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복 공무원의 헌신을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오는 6일과 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가보훈부 주관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현장에서 진행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행사장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제복 체험, 감사 편지 쓰기, 우리 히어로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참여 시민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복 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보훈 가족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성석 우리금융미래재단 차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사회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히어로와 그 가족들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