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스튜디오 미공개 신작 포함…세컨드 파티 퍼블리싱 타이틀도 출품
크래프톤은 오는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총 5종의 신작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더파워 류동우 기자] 크래프톤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총 5종의 신작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품작에는 펍지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을 비롯해 ‘NO LAW’, ‘프로젝트 제타’, ‘에이지 트위스터’, ‘타래: 언바운드’ 등이 포함됐다. 크래프톤은 자체 개발작과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 타이틀을 함께 내세워 장르와 개발 구조를 넓힌 라인업을 구성했다.
펍지 스튜디오의 신작은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크래프톤은 PUBG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기존 게임성과 다른 방향의 플레이 경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NO LAW’는 네온 자이언트가 개발 중인 이머시브 오픈월드 FPS다. 사이버 누아르 분위기의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하며, 이용자는 전직 군인 ‘그레이 하커’의 시점에서 도시 곳곳의 이야기를 탐험하게 된다.
너바나나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제타’는 네 팀이 하나의 전장에서 경쟁하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 장르의 신작이다. 회사 측은 6월 첫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거친 뒤 게임스컴 현장에서 이용자와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피콜로 스튜디오의 ‘에이지 트위스터’와 바운더리의 ‘타래: 언바운드’도 출품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며, ‘타래: 언바운드’는 동양적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쿼터뷰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 참가를 통해 산하 스튜디오의 개발작뿐 아니라 외부 개발사와 협력한 퍼블리싱 타이틀까지 함께 소개한다. 자체 개발 역량과 퍼블리싱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보여주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작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