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DJI 국내 공식수입원 게이트비젼이 면세 유통망을 확대하며 여행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기존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현대면세점에서 운영 중인 DJI 공식매장에 이어 오는 7월부터는 롯데면세점 온라인몰과 5개 항공사 기내면세 채널까지 판매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게이트비젼은 2001년 설립된 프리미엄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문 기업으로, 해외 브랜드의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한 수입, 브랜딩, 유통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DJI를 비롯해 핫셀블라드, 다이슨, 로라스타, 가민, 리터로봇 등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브랜드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면세 채널 확대는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함께 영상 콘텐츠 제작 문화가 대중화되는 시장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여행 중 촬영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세 채널 역시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브랜드를 경험하는 접점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롭게 운영되는 항공사 기내면세에서는 DJI의 대표 제품인 오즈모 포켓 3와 오즈모 액션 6를 선보인다. 오즈모 포켓 3는 1인 크리에이터와 여행객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짐벌 카메라로, 휴대성과 영상 품질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오즈모 액션 6는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촬영 성능을 제공하는 액션캠으로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게이트비젼은 공식 매장 체험 예약 서비스를 통한 전문가 무료교육, 브랜드 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