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7.06 (월)

전국

경산 K뷰티 생산 기반 넘어 세계시장 공략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7-06 17:40

경북 뷰티기업 30개사 16개국 바이어 35명 참여 210만달러 수출계약

 화장품 기업 관계자들이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며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화장품 기업 관계자들이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며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 화장품 산업이 생산 중심 기반을 넘어 해외시장 개척 단계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경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인터참 코리아’ 개막 첫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지역 화장품 기업의 수출 가능성을 점검했다.

상담회에는 경산 기업 19개사를 포함한 경북 뷰티기업 30개사와 러시아·베트남 등 16개국 바이어 35명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240만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21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냈다.

바이오바이오의 풋샴푸와 풋데오 미스트는 전시 제품 가운데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더 라이징 어워드’ 수상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업은 대만 업체와 2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성과는 경산이 그동안 화장품 산업 기반을 다져온 흐름과 맞물려 있다. 경산시는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시험 평가 생산 인증 판로 지원을 잇는 구조를 마련해 왔다. 지역 기업이 제품을 만들고 해외시장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반을 한곳에서 뒷받침하는 방식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8기부터 화장품 산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데 힘을 실어왔다. 민선9기에는 생산시설과 연구기반에 머물지 않고 해외 바이어 연결과 계약 성과를 실제 수출로 이어가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경산 K뷰티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과 제조업자개발생산에 강한 제조도시를 넘어 자체 기술과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수출 거점으로 성장할지가 앞으로의 과제로 꼽힌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051.33 ▼37.01
코스닥 847.07 ▼21.34
코스피200 1,293.13 ▼6.17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400,000 ▼427,000
비트코인캐시 358,700 ▼4,800
이더리움 2,646,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10,700 0
리플 1,709 ▼10
퀀텀 1,050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454,000 ▼365,000
이더리움 2,646,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10,700 ▲10
메탈 340 ▼3
리스크 132 ▼1
리플 1,711 ▼8
에이다 274 ▼5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390,000 ▼430,000
비트코인캐시 359,000 ▼3,700
이더리움 2,645,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10,690 ▼10
리플 1,710 ▼9
퀀텀 1,070 0
이오타 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