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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화제]완도교육청, 해남·완도·진도 청소년 ‘미래 교육 방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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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화제]완도교육청, 해남·완도·진도 청소년 ‘미래 교육 방향’ 발굴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7-09 16:14

‘해·완·진 교육발전특구 진로 박람회’ 성료…“3개 지역 청소년 2천5백여명 미래 나침반 찾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완도교육지원청은 8일‘2026. 해·완·진 교육발전특구 진로 박람회개최했다 (사진=전남광주특별시 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완도교육지원청은 8일‘2026. 해·완·진 교육발전특구 진로 박람회개최했다 (사진=전남광주특별시 교육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이 8일 청해진스포츠센터,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완도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완도·해남·진도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해·완·진 교육발전특구 진로 박람회’가 큰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내일의 나침반을 찾다, 내 꿈을 향해 빙그레!”를 슬로건으로 조명한 이날 박람회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완도·해남·진도 3개 교육지원청이 공동 운영한 첫 대규모 진로 통합 프로젝트다.

이날 박람회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체험을 위해 3개의 관으로 다원화하여 운영됐다.

세부적으로는 제1관(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는 완도․해남․진도 고등학교 홍보 부스 및 지역 특화 산업 체험 부스가, 제2관(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AI·로봇·드론 등 미래 신산업과 1:1 진로·진학 맞춤형 상담이 밀도 있게 진행됐다.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박세리(전 골프선수) 초청 특강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신기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진학 상담까지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앞으로의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는 해남·완도·진도 교육공동체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의 나침반을 찾고 역량 있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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