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청자 핸드타월·자개무늬상 등 13종 구성…온·오프라인 채널서 판매
카카오프렌즈[더파워 류동우 기자] 카카오프렌즈가 한국 전통문화 요소를 캐릭터 굿즈로 재해석한 신규 테마를 선보인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가 신규 테마 ‘옛날옛춘’을 공개하고 관련 상품과 온라인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옛날옛춘’은 한국 전통 설화와 십장생을 모티브로 한 테마다. 호랑이로 변신한 ‘춘식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십장생 프렌즈들이 한자리에 모여 잔치를 벌인다는 설정을 담았다.
이번 테마에서는 떡을 찧고 음식을 나누며 탈춤을 추는 프렌즈들의 모습을 한국적 감성과 카카오프렌즈 특유의 캐릭터 표현으로 풀어냈다. 전통문화 요소를 일상 소비재와 캐릭터 콘텐츠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인형 키링과 피규어를 비롯해 우산, 청자 핸드타월, 텀블러 등이 포함됐다.
자개와 청자 등 한국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도 적용했다. 카카오프렌즈는 전통 문양과 소재감을 리빙 아이템에 반영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굿즈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는 ‘십장생 속 숨은 춘 찾기’ 등 테마 스토리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이 ‘옛날옛춘’ 세계관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29CM에서 판매된다. 오는 13일부터는 무신사와 W컨셉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 단독 판매 상품인 자개무늬상은 오는 17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덴세 텀블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기획전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K-헤리티지 매장에서는 기존 전통 협업 굿즈도 함께 전시·판매된다. 반가사유상 키링, 호작도 미니 필로우 등 카카오프렌즈와 국립중앙박물관 협업 상품이 포함된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옛날옛춘’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카카오프렌즈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K-테마”라며 “전통의 멋을 담은 굿즈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적 감성과 카카오프렌즈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