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치·상호존중 바탕 시정 운영 제시…지역경제 회복·청년 돌아오는 도시 조성 의지 밝혀
▲강성휘 목포시장이 제40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민선9기 첫 시정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목포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강성휘 목포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다시 활력을 찾는 목포"를 만들겠다는 시정 비전을 밝혔다.
강 시장은 제40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열린 시정보고를 통해 "민선9기 출범에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시의회와 함께 시민 행복과 목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는 서로의 역할은 다르지만 시민 행복과 목포 발전이라는 목표는 같다"며 "소통과 협치,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가장 많이 들은 목소리가 "목포가 다시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 같은 시민들의 기대를 민선9기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목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전남·광주 통합 논의와 국가균형발전, 에너지·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대전환, 서남권 대규모 투자계획 등 급변하는 환경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강 시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 간 경쟁 심화 등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지만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들어 목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목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