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5년 연속 공식 스폰서 참여…오태곤 ‘컴프야상’, 한준수 ‘홈런 메이커상’ 수상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시상식 (좌측부터) KBO 허구연 총재, 강백호 선수, 컴투스 이주환 SB총괄대표[더파워 류동우 기자] 컴투스가 KBO와 함께 진행한 올스타전 홈런더비가 강백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컴투스는 지난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퓨처스 올스타 게임 종료 후 이어진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주요 행사로 진행됐다. 컴투스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우승은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차지했다. 강백호는 치열한 거포 대결 끝에 최종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강백호는 비거리상까지 함께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올스타전 무대에서 장타력을 앞세워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올해 대회에는 특별상도 새로 마련됐다. 예선전 아웃카운트 종료 후 1분 동안 진행된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컴프야상’은 홈런더비 준우승자인 SSG 랜더스 오태곤에게 돌아갔다.
우승자를 도운 배팅 투수에게 주어지는 ‘홈런 메이커상’은 KIA 타이거즈 한준수가 받았다. 컴투스는 선수뿐 아니라 홈런더비 무대를 함께 만든 조력자에게도 시상 범위를 넓혔다.
시상에는 이주환 컴투스 SB총괄대표가 참여했다. 이 대표는 우승, 준우승, 비거리상, 특별상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다.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컴투스는 잠실야구장 팬페스트존에 관람객 참여형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쿠폰, 쿨패치, 응원 부채 등을 제공했다.
경기 이닝 교대 시간에는 ‘컴투스프로야구 리듬 게임’도 진행됐다. 관객들이 선수 이름을 함께 외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게임 내 기념 콘텐츠도 선보였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6’, ‘컴투스프로야구V26’,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에서 올스타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KBO와 함께한 이번 홈런더비가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