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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양환경공단·굿웨이브와 해변 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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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양환경공단·굿웨이브와 해변 정화 나선다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23 10:18

해양환경공단·굿웨이브와 3자 업무협약…해변 정화·해양폐기물 예방 캠페인 추진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2일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굿웨이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협약식 진행후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 박다함 굿웨이브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2일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굿웨이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협약식 진행후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 박다함 굿웨이브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더파워 한승호 기자] KT&G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 사단법인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KT&G는 지난 22일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굿웨이브와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KT&G 서울 사옥에서 열렸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과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다함 굿웨이브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공공기관, 사단법인이 함께 해양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지역단체와 봉사활동자와 연계해 정기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양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국민 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T&G는 ‘반려해변’ 활동도 이어간다. 반려해변은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 캠페인이다.

이 제도는 1986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쓰레기 수거와 경관 개선 활동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KT&G는 경기도 시흥 오이도 해변 등 국내 9곳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한다. 해당 해변에서 자발적인 쓰레기 수거와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G는 기존 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해양 분야로 넓힌다. 해양환경공단과 굿웨이브는 현장 활동과 캠페인 운영 과정에서 협력한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KT&G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양환경 보호를 비롯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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