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건설계획에 모든 노선 반영해야
완주 혁신도시·익산 산재전문병원 등 핵심사업 예산 지원 요청
▲안호영 국회의원이 30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2027년도 전북 핵심사업과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안호영의원실)[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북 완주·진안·무주를 지역구로 둔 안호영 국회의원은 30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2027년도 전북 핵심사업과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안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완주 상관~전주 색장’을 잇는 국대도 노선과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국도 26호선 등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14개 노선을 거론하며 "모든 노선이 시급하고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14개 노선 전부가 예타를 통과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며 "‘장수 천천~장계’, 국도 26호선 등 비예타 사업 9개 노선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전북 도로망 확충이 산업과 물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예산당국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완주 혁신도시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과 익산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두 사업은 안 의원이 국회 기후노동위원장 당시 직접 반영을 이끌어낸 사업으로, 각각 총사업비 350억원, 1,273억원 규모다.
안 의원은 인재개발원에 대해 2027년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비 반영을, 산재전문병원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설계비 반영을 요청했다.
안 의원은 "전북 핵심사업은 이미 준비가 끝난 만큼 이제는 정부의 결단만 남았다"며 "예타 통과와 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반드시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