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면담·빛그린산단 RE100 산단 지정 ‘총력’…국도1호선 학교 고가교 철거사업 등 국비 반영 ‘요청’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사진=함평군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이남오 함평군수가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광폭행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남오 군수는 지난 5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김 장관에게 ▲빛그린국가산업단지 RE100 산업단지 지정 및 확장 사업 ▲국도1호선 학교 고가교 철거사업 등 함평군의 미래산업 기반 구축과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핵심 현안 2건을 설명했다.
특히 빛그린산단의 RE100 산단 지정과 더불어 약 100만 평(3,408천㎡) 규모 확장을 통해 반도체와 미래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을 집적, 함평 동부권 미래산업 성장축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주민 숙원인‘국도 1호선 학교 고가교 철거 사업’(총사업비 100억 원)을 건의했다.
국도 1호선 학교 고가교는 무안광주고속도로 개통 이후 교통량 감소에도 지역 단절과 도시경관 저해, 무엇보다 고가교의 교각‧난간과 충돌사고 발생으로 교통안전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고가교 철거와 평면교차로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지금이 함평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며 “국가 정책과 함평의 강점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함평 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