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7일 김제청년공간 E:DA(이다)에서 ‘2026 김제 청년 로컬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우수 아이디어 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 ‘김제 청년 로컬랩’은 김제시에 거주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행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혁신 프로젝트이다. 지난 5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쳐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총 7개 팀이 참여해 김제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다양한 지역 활성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김제 미식 프로젝트 ▲반려견과 함께하는 로드트립 ▲지평선 러닝 프로젝트 3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3개 팀에는 각각 200만 원의 사업 실행비가 지원되며, 김제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단순한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지역에서 실행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행 과정 전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이 김제의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유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