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4농가·3169ha 대상 경관작물·준경관작물 재배 지원
유채·헤어리베치 등 농촌경관 조성…관광·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부안군청 청사 전경(부안군 제공)[더파워 이강율 기자] 부안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경관 조성과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경관보전직불금 47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관보전직불제는 경관작물과 준경관작물을 재배해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축제·농촌관광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농가는 재배면적 1ha당 경관작물 170만원, 준경관작물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군은 93개 사업지구에서 유채·헤어리베치 등 경관작물과 보리·밀 등 준경관작물을 재배해 관내 곳곳에 특색 있는 농촌경관을 조성했다.
특히 봄철 부안 들녘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와 헤어리베치는 지역 축제 및 관광 자원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군은 지난 5월 이행점검을 거쳐 지급 대상 2414농가, 3169ha를 확정했으며 약 47억원의 경관보전직불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경관보전직불제는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조성하면서 농가소득 안정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농가에 직불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