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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본, 홍콩 첫 라이브커머스 진행...해외 유통 채널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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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본, 홍콩 첫 라이브커머스 진행...해외 유통 채널 확대 추진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8-22 08:40

안티에이징 라인 ‘튜닝엑스’ 추가 공급, 글로벌 판로 개척 연계

( 세르본 튜닝엑스(Tuning X) 라인 제품, 이미지 제공: HLMC )
( 세르본 튜닝엑스(Tuning X) 라인 제품, 이미지 제공: HLMC )
[더파워 최성민 기자] 피부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Celebon)은 홍콩 현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르본은 최근 홍콩 소비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안티에이징 라인 ‘튜닝엑스(Tuning X)’를 선보였다. 홍콩 시장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제품의 특성과 사용법에 대한 실시간 시연이 이뤄졌으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현재 추가 물량 확보가 진행 중이다.

이번 방송은 국내 유통을 중심으로 전개해 온 세르본이 홍콩 현지 소비자의 수요를 직접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르본은 이를 토대로 홍콩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판로 개척을 추진할 방침이다.

방송에 소개된 ‘튜닝엑스’는 앰플 크림, 부스팅 에센스, 크림 미스트 등으로 구성된 고기능성 라인이다. 바이오 기반 기능성 성분과 함께 바이오기업 네오리젠이 개발한 세포 투과 펩타이드 전달 기술 ‘NICT’를 적용해 유효성분의 피부 전달력을 높였다.

세르본 상품전략총괄 박재현 상무는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PDRN, 펩타이드 등 다양한 고기능성 성분이 주목받으면서, 어떤 성분을 담았는지를 넘어 좋은 성분을 피부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도 중요한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르본은 유효성분의 전달 과정에 집중한 ‘침투과학’을 제품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판매 반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빠른 효능과 침투과학’을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영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르본은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화장품 B2B 전시회 ‘인터참코리아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 파트너 발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세포 투과 기술 기반의 제품군을 소개해 대만, 미국, 유럽 등 주요국 바이어들과 유통 및 파트너십 관련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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