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여성 대상 가죽공예 체험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 지원
▲영종구 2026년 하반기 난임 힐링 클래스 운영(사진=영종구)[더파워 이강율 기자]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지난 20일 영종구보건소에서 관내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난임 힐링 클래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힐링 클래스는 난임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참여자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클래스-카드지갑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일상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서적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난임 치료로 지치는 시간이 많았는데, 오늘만큼은 치료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즐겁게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직접 만든 카드지갑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 전환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숙 영종구보건소장은 “난임이라는 긴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부담도 함께 겪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힐링 클래스가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종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난임 여성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