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7일 합천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파크골프대회' 예선전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홍보 및 가입지원 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NH농협은행이 보이스피싱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층을 직접 찾아가 피해예방 안내와 보상보험 가입 지원에 나섰다. 전국 영업점뿐 아니라 파크골프대회 등 고령층이 많이 찾는 현장까지 접점을 넓혀 금융사기 피해보상 기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NH농협은행은 7일 합천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파크골프대회’ 예선전 현장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홍보 및 가입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취약한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보상 기반을 넓히고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행사장에 전용 홍보부스와 이동점포를 운영했다.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주요 피해 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하고, 보상보험에 바로 가입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도 지원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행사 외에도 전국 영업점과 각종 현장 행사를 연계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NH올원뱅크를 통해 무료로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디지털 금융 이용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농협은행은 현장 중심의 예방 안내와 피해보상 지원을 함께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고령층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금융사기 피해지원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