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IMI, ‘엘핀 플립 4K’ 국내 판매 시작...초슬림 설계로 공간 활용도 높여[더파워 최성민 기자] 스마트 프로젝터 브랜드 XGIMI(엑스지미)가 초슬림형 4K 프로젝터 ‘엘핀 플립 4K’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엘핀 플립 4K는 국내 주거환경과 생활공간을 고려해 본체 두께와 설치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거실과 침실은 물론 책장이나 선반 등 비교적 좁은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정된 설치 위치에 한정하지 않고 사용 환경에 따라 투사 방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프로젝터 전용 공간을 별도로 구성하지 않아도 다양한 위치에서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4K 해상도를 지원해 영화와 드라마, 스포츠 경기, 게임 등 고해상도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XGIMI는 홈시어터뿐 아니라 일상적인 영상 시청 환경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엘핀 플립 4K는 국내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와디즈 펀딩에서 약 14억원의 펀딩 금액을 기록했다. 회사는 펀딩 이후 정식 유통을 시작하며 국내 프로젝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출시가는 149만원이다. 9월 15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15만9000원 상당의 스크린 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XGIMI 관계자는 “엘핀 플립 4K는 4K 화질과 함께 실제 주거공간에서의 배치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대형 화면을 보다 간편하게 구성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XGIMI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 프로젝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공간 활용형 제품과 홈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