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보수·보강공사 차량·보행자 대상…장성대교→문화대교 방면 우회 '대체'
▲18~20일 장성대교 전면 통제를 알리는 홍보 리플릿.(사진=장성군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장성대교’ 보수·보강 공사로 인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전남광주시 장성군이 장성읍 장성대교(기산리 57-1번지 일원) 보수 및 보강공사 시행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장성대교 전 구간으로, 차량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다리를 건널 수 없다. 통제 기간 중 황룡강을 건너려면 우회해서 문화대교 방면으로 가야 한다.
1998년에 건립된 장성대교는 군민과 관광객은 물론 물류, 건설 등 산업용 차량들도 이용하는 대표적인 교량 가운데 하나다. 총 길이 202m, 폭 12m로 왕복 1차선 도로와 인도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6월 정밀안전점검 결과 시(C)등급을 받자, 장성군은 재난위험시설 보수·보강 특교세를 확보하고, 정비공사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4일부터는 군 누리집과 현수막, 이장회의 등을 활용해 오는 18~20일 통행 제한 사실을 알리고 있다.
특히 장성군은 추석 명절이 시작되는 이달 24일 전까지 교면 재포장, 표면 및 단면 보수, 신축이음 교체 등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인도 재포장 등 마무리 공사는 10월 8일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이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안전을 확보하는 작업인 만큼, 보강 및 보수 공사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장성대교 통행 제한 기간을 미리 확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