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강연과 1대1 상담을 결합한 연금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장 전망이나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별 연금 운용현황과 투자성향, 은퇴계획까지 전문가가 직접 점검하는 방식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퇴직연금을 활용한 절세 전략과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퇴직연금 상품 운용 방법 등을 다뤘다.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과 이에 따른 투자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하나은행 연금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1대1 맞춤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참석 고객들은 현재 보유한 연금자산의 운용 상태를 점검하고 투자성향과 은퇴계획 등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을 받았다.
퇴직연금은 가입 이후 장기간 운용되는 만큼 단순 상품 가입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하나은행은 고객 상황에 맞춰 필요한 시점에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호남지역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기업 담당자부터 개인 고객, 확정기여형(DC) 가입자까지 대상을 세분화한 연금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전문 상담 채널도 활용한다. 하나은행은 ‘연금 더드림 라운지’와 ‘찾아가는 연금 컨설턴트’ 등을 통해 전문 인력이 직접 고객의 연금자산 운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가입 이후 장기간에 걸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연금 더드림 라운지와 찾아가는 연금 컨설턴트 등 전문인력 중심의 고객 관리를 통해 연금자산관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