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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 목소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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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 목소리 담는다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9-16 16:57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복지 방향 설정
복지사각지대 돌봄 노인 장애인 주거 고용 등 생활밀착 의제 논의

김병삼 영천시장이 지난 15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경과보고 및 공청회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김병삼 영천시장이 지난 15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경과보고 및 공청회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영천시가 앞으로 4년간 지역복지의 방향을 담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과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시는 지난 15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민 사회복지기관·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 수립 경과보고와 공청회를 열었다.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 시는 지역사회보장조사와 주민 욕구조사 지역 여건과 복지자원 분석 제5기 계획 추진성과 등을 검토하고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TF를 통해 분야별 과제를 살펴왔다.

공청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돌봄·건강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주거·고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분야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읍면동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필요한 지원을 제안하며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의견을 보탰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제6기 계획이 향후 4년간 지역복지 정책의 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과 복지현장의 의견을 세밀하게 담아 지역 특성과 복지수요에 맞는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계획안에 반영한 뒤 관계기관과 부서 협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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