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9.17 (목)

더파워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날개 달고 세계시장 공략

메뉴

사회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날개 달고 세계시장 공략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9-17 20:00

수출 활성화 간담회 개최… 해외 판로 확대·수출 경쟁력 강화 본격화

▲완주곶감, 해외수출 활성화 관계자 간담회(사진=완주군)
▲완주곶감, 해외수출 활성화 관계자 간담회(사진=완주군)
[더파워 이강율 기자] 완주군이 지역 대표 임산물인 완주곶감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생산농가와 전문가, 관련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완주곶감의 세계화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완주곶감연합회 이사회와 생산농가, 수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완주곶감) 해외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따른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해외 판로를 넓히고 수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규 수출국 발굴과 해외 구매자(바이어) 연계 방안, 통관 및 검역 대응 등 실질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수출 전문기업 제이앤에스글로벌의 송미령 대표와 우석대학교 공상기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해외 시장 동향과 마케팅 전략, 수출 실무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대응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상주와 산청 등 주요 곶감 생산지역의 수출 사례와 지원정책을 분석하며 완주곶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품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저온저장시설과 가공시설 확충 등 수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국비 공모사업 발굴과 마케팅 지원 확대를 통해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확보한 지역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완주곶감의 고품질 이미지를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완주곶감의 해외 진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농가와 전문가, 관계기관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완주곶감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농산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715.41 ▼2.56
코스닥 822.18 ▲6.20
코스피200 1,058.27 ▼1.78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976,000 ▲459,000
비트코인캐시 311,100 ▲2,100
이더리움 3,391,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10,190 ▲30
리플 1,806 ▲14
퀀텀 1,210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981,000 ▲450,000
이더리움 3,391,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10,210 ▲50
메탈 382 ▼1
리스크 423 ▼29
리플 1,804 ▲11
에이다 278 ▲4
스팀 7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000,000 ▲460,000
비트코인캐시 311,000 ▲2,000
이더리움 3,392,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10,200 ▲50
리플 1,805 ▲13
퀀텀 1,190 0
이오타 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