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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1일 덕진·기지제서 자전거 행진…‘꽃싱이’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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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1일 덕진·기지제서 자전거 행진…‘꽃싱이’ 무료 대여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10-20 15:53

▲전주시가 오는 31일 덕진 하늘공원과 기지제 수변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행진을 개최한다.(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오는 31일 덕진 하늘공원과 기지제 수변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행진을 개최한다.(전주시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오는 31일 덕진 하늘공원과 기지제 수변공원 일원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전거 행진을 진행한다. 자전거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에게는 공영자전거 ‘꽃싱이’를 무료로 빌려주고, 현장에서는 자전거 점검·수리와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전주시는 오는 31일 덕진 하늘공원과 기지제 수변공원 일원에서 시민 참여 ‘자전거 행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을 늘리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활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진은 덕진 하늘공원과 기지제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2개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시민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도심 공원과 수변지역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전거를 소유하지 않은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주시 공영자전거 ‘꽃싱이’를 무료로 대여한다. 시는 평소 개인 자전거가 없어 이용 기회가 적었던 시민도 별도의 자전거 준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자전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가가 자전거를 살펴보고 필요한 정비를 지원하며, 안전한 주행 방법과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영자전거를 비롯한 시의 자전거 이용 정책도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자전거 이용을 생활 속 이동수단과 여가활동으로 연결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도심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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