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더파워 류동우 기자]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전투 구성을 기존 3인 중심에서 4인 헌터 조합까지 확대했다. 출시 2.5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와 전투 시스템, 성장 콘텐츠를 한꺼번에 추가하며 플레이 구조를 넓혔다.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BEYOND’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4인 헌터 모드 ‘심층 격리 구역’이다. 이용자는 4명의 헌터를 조합해 실험체 보스와 전투를 벌이며, 기존 3인 헌터 도전 던전보다 캐릭터 구성과 역할 조합의 비중을 높였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 ‘유니온’도 함께 도입됐다. 심층 격리 구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게이지를 채운 뒤 발동하면 강력한 스킬과 편성 헌터 클래스에 따른 추가 효과가 적용된다. 전투당 한 차례만 사용할 수 있어 발동 시점도 전략 요소로 작용한다.
캐릭터 라인업에는 신규 SSR 헌터 ‘수호의 성벽 고건희’가 추가됐다. 수속성 버스터로 ‘산울림’, ‘용오름’, ‘붕천파쇄권’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신규 계승자 ‘벨벳’도 합류했다. 송곳니 군주 ‘아단’의 야성을 이어받은 화속성 캐릭터로, 쌍날창 형태의 전용 무기 ‘송곳니의 유희’를 활용하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성장·수집 콘텐츠도 늘렸다. 익스퍼트 난이도에서 이그리트와 카르갈간, 8군주 등을 상대하며 능력치를 높이는 ‘조각상’ 시스템과 카드를 수집해 세트를 완성하는 ‘시즈널 카드’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노말·리버스 난이도 35~36챕터도 새롭게 열었다.
이벤트형 전투 콘텐츠 ‘무한의 전장’도 추가됐다. 제한시간 안에 연속으로 등장하는 보스를 최대한 많이 처치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으며, 길드 시스템 개편과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넷마블은 이번 2.5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단순 신규 캐릭터 추가를 넘어 헌터 조합과 전투 시스템, 성장 콘텐츠까지 동시에 확장하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플레이 구조를 넓혔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