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바베파파’를 운영하는 주식회와 도담아이는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야구 발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양의지 선수협회장과 도담아이 조용문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KPBPA)는 故최동원 선수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프로야구선수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선수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최근에는 양의지 선수협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어린이의 성장과 안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기농 아기세제 레드루트, 새지 않는 국민 빨대컵 비박스, 아이가 먼저 찾는 칫솔 브리스틱 외에도 카가&푸치 치약, 아이와릴리프, 키썸플레이 등의 검증된 브랜드 제품을 보유한 바베파파 역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함께 성장하는 유아회사’로 입지를 굳건히 한 만큼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바베파파는 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도담아이 조용문 대표이사는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관련 단체와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협약을 통해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한국 프로 야구의 스포츠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베파파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단종되었던 레드루트 오리지널 향을 리뉴얼하여 재출시하였고, 기존 1단계만 있었던 브리스틱 칫솔을 키즈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2단계로 출시, 브리스틱 100만개 판매 감사제 등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