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 15:5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약 이행을 넘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정책고도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오 구청장은 “정책은 공약을 만들고 이행하는 것에서 끝나선 안 된다”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관리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남구는 현재 트램 도입 논의, 평화공원 일대 고도제한 완화 이후 후속 과제, 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문화정책 확장 등 굵직한 현안을 안고 있다. 오 구청장은 “환경이 바뀔수록 행정은 더욱 정밀해져야 한다”며 “새 사업을 무작정 늘리기보다 기존 정책을 유기적으2026.02.16 15:2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장애인 당사자인 이희락 씨가 밀양 지역사회를 향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이 씨는 16일 본지에 알려와 자신이 제기한 진정·고발 사안과 관련해 “지역 내 일부 원주민과 특정 언론, 행정기관이 얽힌 구조 속에서 이주민과 장애인이 사실상 고립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지역 권력의 보이지 않는 벽”이라고 표현하며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특히 일부 지역 언론 보도에 대해 “충분한 사실 확인과 교차 검증 없이 일방적 내용이 반복됐다”고 지적하며 공개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개인적 접촉 과정에서 압박성 발언이 있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했다.정치권을 향한 비판2026.02.16 12:20
[더파워 김규용 기자]혁신지원사업 첫해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16일 교내에서 ‘GTEC 혁신성과확산 워크숍’을 열고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구성원과 공유했다고 밝혔다.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3주기 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실적과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했으며, 대학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와 교원 역량계발 지원 실적을 함께 공유해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구성원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ESG와 AI 디지털 리터2026.02.16 11:28
[더파워 이설아 기자]설 연휴는 기름진 음식, 잦은 술자리, 뒤바뀐 생활 패턴으로 간에 부담이 커지는 시기다. 문제는 간이 ‘침묵의 장기’라는 점이다. 상당히 손상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피곤함이나 소화불량 정도로 넘기다 뒤늦게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폐암에 이어 암 사망 원인 2위이고, 5년 상대생존율도 약 40% 수준에 그쳐 전체 암 평균(72.9%)보다 훨씬 낮다. 전체 발생은 국가검진과 B형 간염 백신 덕에 줄어드는 추세지만, 여전히 40~50대 경제활동 인구의 주요 사망 원인이라는 점에서 경계가 필요하다.우리나라 대표 간질환의 뿌리는 비교적 뚜렷하다. B형·C형 만성 간염2026.02.16 11:02
[더파워 이설아 기자]명절 연휴에는 과음과 과식, 피로 누적이 겹치면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다. 특히 뇌졸중은 응급실 내원 중증응급질환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연휴 동안의 과음·과식,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혈관 부담을 키워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연휴 기간 혈압과 혈액 점도의 급격한 변화가 뇌졸중을 유발하는 촉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우 교수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 뇌졸중·뇌경색), 터지면서(출혈성 뇌졸2026.02.16 08:4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항만소방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와 손잡고 이색 안전 홍보에 나섰다.항만소방서(서장 김헌우)는 지난 13일 영도구를 대표하는 ‘모모스커피’와 협업해 설 명절 맞춤형 안전 카드뉴스를 제작, 온라인 택배 물량에 동봉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전국 단위 배송망을 활용해 시민 생활 속으로 안전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카드뉴스에는 명절 기간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떡 등 음식 섭취 중 기도 막힘 사고 시 하임리히법 ▲식용유 화재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 요령 ▲K급 소화기 비치 필요성 등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가 담겼2026.02.16 08:4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명절마다 반복되는 열차표 대란 속에서 최근 5년간 설·추석 기간 최종 미판매(노쇼) 좌석이 약 195만장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금을 두 배 수준으로 올렸지만 빈좌석 운행은 여전한 실정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절 노쇼 열차표는 2021년 12만4천장에서 2022년 26만5천장, 2023년 45만5천장으로 3년 새 3배 이상 급증했다. 2024년 44만1천장으로 소폭 줄었지만 2025년에는 66만4천장으로 다시 큰 폭 증가했다.특히 2025년 설에는 전체 판매 737만5천매 중 31만7천장(예약부도율 4.3%)이2026.02.16 08:34
[더파워 한승호 기자]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의 평균 연소득이 4년 만에 25% 넘게 늘어나는 동안, 상위 1%와 하위 50%의 소득 격차는 수십 배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박성훈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4년 귀속분 1인 미디어 창작자 수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 1인당 평균 수입이 7100만원, 상위 1%는 1인당 12억9339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는 3만4806명, 이들의 총 수입금액은 2조471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업종을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2026.02.16 08:31
[더파워 이설아 기자]지난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열차에서 승객들이 잃어버린 물건이 34만건을 넘어서며 4년 새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코레일 열차 유실물이 34만5761건에 달했다고 밝혔다.코레일 열차 유실물은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열차 내 유실물 접수 건수는 2021년 11만5194건에서 2022년 16만2705건, 2023년 24만7219건, 2024년 29만1865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34만5761건까지 증가했다. 4년 사이 규모가 약 3배로 불어난 셈이다.분실 물건이 늘어난 것과 달리, 유실물이 주인의 손에 다시 돌아가는 비2026.02.16 08:27
[더파워 한승호 기자]은행 대출을 못 갚아 보증기관이 대신 상환하는 금액이 2년째 2조원을 넘어서며 소상공인 부실 위험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고금리와 내수 부진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은행 대출 상환을 사실상 포기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에 의존하는 흐름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1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역신보 일반보증 대위변제 순증액이 2조2084억원으로 집계돼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원대를 기록했다.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산하 지역신보의 재보증 업무를 담당하는 기구다. 대위변제는 지역신보2026.02.15 17: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김희정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연제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을 잡고 설을 맞는다”며 거제시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연제의 힘은 사람”이라며 “서로의 온기로 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연제구 전통시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거제시장은 횟집과 칼국수로 이름난 곳이다. 김 의원은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 상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근 시청과 시의회, 경찰청 등 관공서 직원들도 자주 찾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김 의원은2026.02.15 16:46
[더파워 이설아 기자]설 연휴를 앞두고 비행기·기차·버스·자동차로 장거리 이동에 나서는 인파가 늘면서 다리에 혈전이 생기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위험도 커지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변재호 교수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심부정맥 혈전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설 연휴 동안 이동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의 의학적 명칭은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종아리나 허벅지 등 다리 깊은 곳 정맥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혈전이 생기는 질환이다. 비좁은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오래 앉아 있을 때 잘 생긴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비행기뿐 아니라 장시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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