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5 11:16
[더파워=박현우 기자]쌍용차가 단기법정관리인 P플랜(Prepackaged Plan)을 차질 없이 추진해 조기에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한 데 이어 쌍용차노조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5일 쌍용차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P플랜 회생절차가 진행된다면 안정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자가 하루빨리 결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플랜은 신규투자 또는 채무변제 가능성이 있을 때 채권자 과반의 동의를 얻어 회생절차 개시 전 사전회생계획안을 작성함으로써 비용과 시간 등을 절약하고 기업의 빠른 정상화를 촉진하는 절차다. 노조는 “11년만의 회생절차 신청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대응하2021.02.05 10:19
[더파워=박현우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세계최초로 제정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수소법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이 공청회, 입법예고, 규제심사·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심의·의결 등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공포된다. 먼저 수소법 시행으로 수소전문기업 확인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수소전문기업은 총매출액 중 수소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수소사업 관련 연구개발(R&D) 등 투자금액 비중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한다. 정부는 수소전문기업에 R&D 실증 및 해외진출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소산업2021.02.04 16:39
[더파워=김시연 기자]법원이 4일 이스타 항공의 회생절차 개시를 공고함에 따라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 판사)는 공고를 통해 “채무자 이스타항공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회생절차 관리인으로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등 2명을 선정했다. 앞서 지난 1월 29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김유상 대표 등 경영진은 제주항공 지분 매각 과정에서 기업결합심사 승인 목적으로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4대 보험금을 횡령했다”며 김 대표 등 경영진의 관리인 선정을 반대한 바 있다. 당시 조종사 노조는 홍재창 KTC그룹 회장과 양동2021.02.04 15:16
[더파워=조성복 기자]네이버가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16년 만에 완전히 폐지한다. 서비스 종료 시점은 오는 25일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는 포털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이달 말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005년 2월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 이 서비스는 일정 시간 동안 네이버 검색창으로 입력되는 검색어를 분석해 입력 횟수의 증가 비율이 가장 큰 검색어를 순서대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그동안 실시간 검색어 순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 어떤 일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역할을 했다.하지만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놓고 세력 대결을 벌이는가 하면, 광고성 문구2021.02.04 11:16
[더파워=유연수 기자]유한양행은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신개념 치료기술 및 혁신신약 개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희귀·난치 질환 분야 환자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목표로 하며 세 기관은 뇌질환·유전자질환·암 등 난치질환의 환자 맞춤형 정밀의학 관련 의료 및 보건 학술과 기술정보 교류, 신개념 치료 기술을 통한 과제발굴 및 공동연구, 혁신신약 공동개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공동 협력 목표인 희귀·난치질환 분야 환자 맞춤형 신개념 치료법의 제시에 대해 기초연구부터 중개·임상연구,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신약2021.02.03 16:09
[더파워=김소미 기자]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두고 하림그룹과 서울시의 갈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3일 도시첨단물류단지 관련 브리핑을 통해 “해당 부지의 도시계획 기준이 명확함에도 하림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 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됐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도시계획과 배치되는 초고층·초고밀 개발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림은 허용 용적률의 두배에 달하는 800%, 높이 70층의 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당시 국토부에 ‘해당 부지는 우리 시 정책 방향을 따라야 함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고 국토부2021.02.02 17:30
[더파워=이지웅 기자]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상생 발전을 위해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등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권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과 근로자의 건강권 등을 위해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등의 규제가 필요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10여건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이 중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월 2회 의무 휴업을 복합쇼핑몰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지난 2012년부터 대형마트에 적용되던 월 2회 휴무가 스타필드, 롯데몰 등 대기업 복합쇼핑몰2021.02.02 15:48
[더파워=김소미 기자]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유통업계와 납품업계가 ‘갑을’이라는 대립 구도에서 벗어나 운명 공동체라는 점을 알고 상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유통-납품업계 상생협약식에서 “상생협력에 더 많은 유통업체가 참여하고 판매 수수료 인하, 최저보장 수수료 면제, 납품대급 조기 지급, 광고비 지원 등을 약속한 것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는 이날 판촉행사 가이드라인을 올해 연말까지 1년 더 연장해 시행하기로 했다. 대형 유통업체가 할인행사를 할 경우 판촉비의 절반을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납품업체가 스스로 할인율을 정할 때 유2021.02.02 13:45
[더파워=박현우 기자]유동성 자금난으로 위기에 몰린 쌍용자동차가 일부 협력업체의 부품 납품 중단으로 다시 한 번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겼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평택공장 조립 라인은 전날부터 가동과 중단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계를 포함한 대기업 부품업체와 일부 중소 협력업체가 미결제 대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부품 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공장 가동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고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품이 들어오는 대로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협력업체 비상대책위는 지난달 28일 사측과 간담회에서 논의 끝에 쌍용차의 정상 가동을 위해 ‘P플랜(사전회생계획안)’ 돌2021.02.01 17:21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해 5월 환경부로부터 배출가스 조작 혐의 등으로 과징금 776억원을 부과받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일 법조계 및 환경부 등에 따르면 벤츠는 작년 10월경 환경부 장관 등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으로 제기했다. 해당 사안은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이정민 부장판사)에 배당됐으나 변론기일은 아직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5월 초 환경부는 국내에서 판매한 일부 외국 자동차 회사들의 경유차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벤츠, 한국닛산2021.02.01 14:41
[더파워=김소미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아동용 콘텐츠 서비스 도중 성인물이 송출됐던 국내 OTT 서비스 ‘웨이브(wavve)’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사안과 관련된 ‘웨이브’의 이용자 불편 및 불만 처리, 이용자 피해 예방조치 등 이용자 보호 관련 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통위는 ‘웨이브’가 정보통신망법상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해야 하는 사업자인 만큼 청소년 보호조치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할 방침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비대면 시대 도래로 정보통신서비스의 중요성이 증대된 만큼, 이용자 보호를 위해 더욱 강력한 책임이 요구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2021.02.01 11:02
[더파워=조성복 기자]CJ대한통운이 미지급 운송료를 지급하라며 오리온을 상대로 3억원대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오리온을 상대로 3억6000만원의 운송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은 민사합의17부(이상주 부장판사)에 배당됐으며, 지난달 12일 양사의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재판이 진행됐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3월 9일이다.이번 사건은 지난 2019년 오리온과 제품 배송 대행 계약을 체결한 CJ대한통운이 각 지역 영업소에 물건을 여러번 지연 배송하면서 불거졌다. 물건이 늦게 도착하자 오리온은 대형마트 등 주요 판매처에 제때 납품하지 못했고, 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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