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09:57
[더파워 이설아 기자]공차코리아가 입추를 맞아 오는 7일부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순차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사 단독 할인은 물론, 카카오페이·공공배달앱 ‘땡겨요’와의 제휴 이벤트까지 더해 무더위 속 소비자 혜택 확대에 나선다.먼저 7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입추에도 중복 할인’ 행사에서는 ‘타로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와 ‘딸기 쥬얼리 밀크티’ 2종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기에 SKT·KT 멤버십 고객은 추가 10% 할인까지 적용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이어지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프로모션’은 10일부터 2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7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1인 1회 한정이2025.08.06 09:54
[더파워 이설아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비비크림 2종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에이블씨엔씨는 6일, M 퍼펙트 커버 BB크림과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을 올리브영 한정으로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만 판매되던 글로벌 전용 라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처음 접하는 제품이다. 특히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은 세계적인 래퍼 카디비(Cardi B)가 틱톡 계정을 통해 직접 소개하면서 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 이후 틱톡샵 일 매출은 1225% 급등했고,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미샤 비비크림 매출은 전주2025.08.06 09:40
[더파워 이설아 기자]쿠팡Inc가 대만 로켓배송의 폭발적 성장세에 힘입어 성장사업 투자 규모를 기존 1조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는 쿠팡이 해외 시장에서 한국형 풀필먼트·배송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자신감의 반영이자, 내수부진에 시달리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수출 통로가 열렸음을 의미한다. 특히 화장품과 식품을 중심으로 한 K뷰티·K푸드 기업들의 수출 활로가 대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쿠팡은 6일(한국시간)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11조9763억원의 매출과 20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342억원의 적2025.08.06 09:37
[더파워 이설아 기자]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오는 9일 서울 한남 커피스테이션점에서 인스타툰 작가 윤수훈과 함께 북토크를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윤수훈 작가의 여행 에세이 '계획대로 될 리 없음!'을 주제로 열리며, 휴가철을 맞아 ‘망한 여행 전시회’라는 이색 콘셉트로 진행된다. 작가와 참석자들은 여행 중 겪은 실패담을 공유하고, 각자의 여행지에서 가져온 ‘망한 기념품’을 함께 전시하며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계획대로 될 리 없음!'은 23살 청년의 꼬여버린 여행기를 담은 에세이로, SNS 팔로워 13만 명을 보유한 윤수훈 작가가 직접 글과 그림을 통해 엉망진창이지만2025.08.06 09:21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킨 농심 ‘메론킥’이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스낵 시장 공략에 나선다.농심은 6일,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 메론킥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초도 물량은 약 4만 박스(40만 달러) 규모이며, 연내 총 10만 박스(1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아시안 마켓을 중심으로 우선 입점이 확정됐으며, 대형 유통채널인 월마트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에도 진출을 추진 중이다.현지화를 고려한 전략도 병행된다. 영어 패키지를 적용하고, 45g과 180g 두 가지 중량으로 제품을 구성해 유통 특성에 대응했다.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바나나킥의 인기가 메론2025.08.06 09:11
[더파워 이설아 기자]삼성웰스토리가 영미권에서 K푸드 전도사로 활약 중인 셰프 주디 주(Judy Joo)를 초청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외식 및 식품기업들과 K푸드 트렌드를 공유하는 포럼을 열었다.삼성웰스토리는 지난 5일 분당 본사에서 ‘Global K-Food Trend Insights’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외식 식자재 고객사 및 식품 제조 협력사 20곳을 대상으로 영국·미국 현지 시장의 생생한 정보와 전략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미국 내 한국 외식 브랜드 매장 수가 1000개를 돌파하는 등 K푸드의 해외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삼성웰스토리는 F&B 고2025.08.06 09:10
[더파워 이설아 기자]CJ제일제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5’에서 K-푸드 브랜드 ‘비비고’로 3만 명 이상의 글로벌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세븐틴과의 협업으로 K-팝과 K-푸드를 결합한 마케팅이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식문화로의 확장을 이끌고 있다.6일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현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비비고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스는 세븐틴의 팀 컬러와 비비고의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K-팝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행사 기간 동안 비비고 부스는 3만 명 분의 K2025.08.06 09:09
[더파워 이설아 기자]롯데GRS가 동남아 K-버거 시장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에 롯데리아 브랜드를 본격 진출시킨다.6일 롯데GRS는 말레이시아 현지 외식 기업인 세라이 그룹(Serai Group)과 롯데리아 매장 운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라이 그룹은 파인다이닝과 피자 등 다양한 F&B 브랜드를 운영하는 업체로, 현지 외식사업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체결식에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와 ▲나집 하미드 세라이 그룹 회장, 양측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외식 시장에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GRS는 말레이시아 시장에 5년간 롯데리아 매장 30개를 출점할 계획이며, 첫 매2025.08.05 16:45
[더파워 이설아 기자]롯데홈쇼핑이 야구 팬들을 위한 차별화 뷰티 상품 판매에 본격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동국제약이 협업한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최근 폭염 속에서도 프로야구 현장 관람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여성 팬들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지난해 신규 관람객 중 여성 비중은 48.6%였고,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최단기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기능성과 소장 가치를 겸비한 쿨링 아이템으로 해당 제품을 단독 기획·판매하게 됐다.정식 론칭 전 동국제약 공식몰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는 두 차례2025.08.05 16:40
[더파워 이설아 기자]매일유업은 자사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그릭요거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건강·영양·편리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해당 제품은 올해 4월 선보인 마시는 형태의 그릭요거트로, 별도의 스푼 없이도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형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단백, 락토프리, 저당 설계로 건강성을 높였으며, ‘무가당 플레인’, ‘플레인’, ‘바나나’ 3종의 맛으로 다양성을 더했다. 190mL와 710mL의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혼자서도, 가족과 함께도 즐기기 적합하다2025.08.05 16:35
[더파워 이설아 기자]롯데GRS가 컨세션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을 5일 예술의전당에 정식 오픈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으로서 문화·예술·미식을 결합한 새로운 컨세션 모델을 선보이며, 고급 외식 수요가 집중된 서울 남부 문화 상권 공략에 나선 것이다.빌라드샬롯 예술의전당점은 ‘아트 온 더 테이블(Art On The Table)’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예술적 감성과 미식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매장은 유럽 휴양지 별장을 모티브로 에메랄드 그린, 피코크 그린, 레몬 옐로우 등 화사한 컬러를 활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페라하우스 음악광장2025.08.05 16:34
[더파워 이설아 기자]CJ제일제당이 K-푸드 세계화를 이끌 차세대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에 본격 나섰다. 회사는 5일 인도네시아 유명 요리학교 ‘세이지스(Akademi Sages)’와 함께 개최한 <비비고X세이지스 영셰프 요리대회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영셰프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가 단독으로 스폰서에 참여한 첫 해외 요리대회로, 한식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와 창의성을 갖춘 젊은 셰프 인재를 조기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예선에는 약 110명의 인도네시아 영셰프가 참가해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한-인도네시아 퓨전 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제안했고|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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