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16:16
[더파워=최병수 기자]2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여 만에 1,36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7원 오른 달러당 1,362.6원에 거래를 마쳤다.종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79.5원) 이후 가장 높았다.환율은 이날 4.4원 오른 1,342.0원에 개장한 뒤 오전 10시 19분 1,352.5원까지 내렸다가 반등해 1,363.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고가 기준으로는 2009년 4월 21일(1,367.0원) 이후 13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았다.달러 가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주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언급을 한 이후 치솟고 있다.파월 의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2022.09.01 13:55
[더파워=최병수 기자]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2년 청소년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 '우리 함께 꿈꾸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 함께 꿈꾸다'는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진행되던 진로설계 및 진학정보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마련됐다.먼저, ‘진로특강’은 다문화 방송인 수잔 샤키야, 청소년 유튜버 쭈니맨,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출신 멘토가 참여해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또한, ‘직업체험’은 크리에이터·패션·뷰2022.09.01 11:14
[더파워=최병수 기자]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일 "고객 몰입과 압도적 포트폴리오 경쟁력, 차별적 문화와 역량을 바탕으로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지주사 창립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신한의 미래'를 이렇게 제시했다.조 회장은 "이미 안정적 시장 경쟁력을 갖춘 은행과 카드사뿐 아니라, 모든 그룹사(계열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일류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그룹사 간 적극적 소통과 협업으로 글로벌, 자본시장 역량도 선진 금융사 수준으로 끌어올리자"고 말했다.그는 신한의 궁극적 목표인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달성하기2022.08.31 11:17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2800여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론스타가 2012년 외환은행 매각을 두고 정부를 상대로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청구한 손해배상 국제소송의 판정 결과다. 법무부는 31일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의 론스타 사건 중재 판정부가 우리 정부에 론스타가 청구한 손해배상금의 4.6%인 2억1천650만달러(약 2천800억원·환율 1,300원 기준)를 지급하라고 판정했다고 밝혔다.중재 판정부는 또 론스타가 소송을 제기한 2011년 12월3일부터 완제일까지 한 달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에 따른 이자도 배상하도록 했다. 이자 비용은 약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총 3800억원가량2022.08.30 16:10
[더파워=최병수 기자]5대 시중은행 중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금리를 가장 많이 깎아준 은행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신청 건수 중 금리인하요구권을 가장 많이 받아준 은행은 NH농협은행으로 파악됐다.은행연합회는 30일 홈페이지 소비자 포털에 은행별 금리인하 요구권 운영실적을 비교 공시했다고 밝혔다.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에서는 NH농협은행(59.5%), 우리은행(46.5%), KB국민은행(37.9%), 하나은행(33.1%), 신한은행(30.4%) 순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수용건수/신청건수)이 높았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27억8800만원을 감면, 가장 많은 금액을 깎아줬다. 2위인 하나은행(112022.08.29 14:51
[더파워=최병수 기자]억대 연봉을 받는 은행 등 금융사 임직원들의 지난 6년간 횡령액이 1천7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78개 금융기관에서 총 327회 1704억 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횡령사고 규모는 은행(894억원)권에서 가장 컸다. 상호금융(256억원), 자산운용(167억원), 저축은행(149억원)이 뒤따른다.금융사별로는 올해 대규모 횡령 사고가 터진 우리은행이 716억원으로 횡령액이 가장 많다.그 다음으로는 단위농협 153억원, 하나은행 69억원, 수협 68억원, 신협 61억원, NH농협은행 29억원, IBK기업은2022.08.26 13:40
[더파워=최병수 기자]강릉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발생한 횡령액이 당초 알려진 22억원을 크게 웃도는 14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강릉 사천새마을금고를 특별 검사한 결과, 일부 직원들이 횡령·배임한 돈이 약 148억원으로 확인돼, 해당 금고 전·현직 임직원 5명을 25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중앙회는 사고자 2명을 징계면직 조치했다. 중앙회는 또, 횡령 사고와 관련해 전직 임직원들의 관리 소홀 책임도 있다고 보고 피고발인에 포함했다.아울러 해당 금고 이용 고객의 금융피해가 없도록 인근 우량 새마을금고와 합병 절차를 마쳤으며, 회원 예·적금 지급을 위한 예금자 보2022.08.26 11:08
[더파워=최병수 기자]고용노동부가 여직원에게만 밥을 짓고 빨래와 청소를 하게 하는 등 성차별적 갑질로 물의를 빚은 전북 남원 동남원새마을금고에 대해 26일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노동부는 이번 특별감독이 직장 내에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노동자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해 예외없이 특별감독을 진행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특별감독은 관할인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책임하에 근로감독관 8명으로 구성해 이날부터 착수한다.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며, 직장 내 괴롭힘과 성차별(성희롱)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2022.08.25 12:15
[더파워=최민영 기자]미래에셋생명은 23일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상담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통화 대기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24시간 접속이 가능해 더욱 손쉬운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ARS’는 스마트폰으로 미래에셋생명 콜센터에 전화하면 음성 안내와 함께 자동으로 디지털 ARS가 연결되는 서비스다. 음성 ARS와 달리 통화 대기시간이 없고, 화면에 나온 업무를 선택해 곧바로 처리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도 필요없다. 상담원 연결을 원하는 고객은 서비스 이용 중 언제라도 ‘음성 ARS’ 버튼을 눌러 상담원을 통한 업무 처리도 가능2022.08.23 09:35
[더파워=최병수 기자]은행의 과도한 '이자 장사'를 막기 위한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공시가 22일 시작된 가운데, 전북은행이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신규 취급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기업 제외)는 전북은행이 6.33%로 가장 컸다. 5대 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의 예대금리차가 1.62%로 가장 컸고, 하나은행이 1.04%로 가장 낮았다. 이날 오전 11시 게시된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7월 현재 신한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1.62%포인트(p)로 집계됐다. 은행별 예대금리차는 △국민 1.38% △우리 1.4% △농협 1.4% 등이다. 지방은행은 중·저2022.08.22 16:39
[더파워=최병수 기자]금융감독원이 4조원이 넘는 수상한 해외송금 사례가 시중은행 자체 점검에서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대대적인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에 다수의 검사역을 투입해 2주간 현장 검사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일부 지방은행을 상대로도 서면 조사 후 필요 시 현장 검사할 방침이다.금감원이 이날 현장 검사에 투입한 검사팀은 일반은행검사국 3개 팀과 특수은행검사국 2개 팀 등 총 5개 팀이다. 금감원이 5개 검사 팀을 동시다발적으로 현장 검사에 내보낸 것은 이례적이다.금감원은 지난달 우리·신한은행 외 다른 은행들을 상대로 2021년2022.08.22 14:21
[더파워=최병수 기자]우리금융그룹은 ESG경영 확산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인 PBAF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PBAF는 금융회사의 여신 및 투자 활동이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공개하도록 표준을 제공하는 글로벌 민간 파트너십이다. 2019년에 설립되어 프랑스 BNP파리바(BNP Paribas), 네덜란드 라보은행(Rabobank), 네덜란드 연금운용사 APG 등 전세계 10개국, 37개 금융회사가 가입해 있다.우리금융그룹은 이번 PBAF 가입을 통해 ‘생물다양성 영향평가를 위한 국제표준’개발에 협력하고, 향후 자연 생태계 관련 섹터별 여신정책 수립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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