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15:37
[더파워=최병수 기자]58조원이 증발해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는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를 일으킨 '테라폼랩스'의 직원이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경찰이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3일 "이달 중순께 테라폼랩스 직원으로 추정되는 자가 법인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정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가상 화폐 거래소들에 관련 자금의 동결을 요청한 상태다.경찰은 횡령 의심 직원을 추적하는 한편, 테라폼랩스와 이 업체를 지원한 재단 '루나파운데이션가드'의 자금 거래 내역을 분석해 불법 자금 규모를 특정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서울2022.05.24 09:46
[더파워=최병수 기자]하나은행이 외환 거래법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징금 5천만원을 부과받았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외환거래의 신고 이행 여부 등 확인의무 위반과 지급 또는 수령의 증빙서류 확인 의무 관련 위반 사례 등을 적발해 과징금 4990만979원과 지점의 일부 업무 정지를 조치했다.하나은행의 정릉 지점, 성북동 지점, 안암동 지점, 돈암동 지점은 A회사로부터 수출입 거래 상대방에 대한 수입 거래대금 258만달러(한화 32억6천100만원)의 지급을 요청받았다.하나은행은 이를 처리하면서 A회사가 수출입거래 상대방이 아닌 제3자의 계좌로 송금을 요청함에 따라 해당 지급이 제3자에게2022.05.18 16:10
[더파워=최병수 기자]한화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등급과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이 각각 하향 조정됐다.NICE신용평가는 17일 정기평가를 통해 한화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등급과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각각 AA+/Stable, AA-/Stable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등급 하향에 따라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나이스신평은 한화생명보험에 대해 "업계 상위권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보험영업 부문의 현금흐름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투자영업이익 변동성이 증대됐다"며 "이에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이 과거보다 저하됐다"고 평가했다. 나이스신평은 "보험 포트폴리오 개선 과정에서 보장성 보험위주로 보2022.05.18 15:28
[더파워=최병수 기자]금융감독원과 한극은행이 다음 달 7일부터 케이뱅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은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공동검사 시기는 최근 우리은행 횡령 사고에 대한 금감원의 검사 일정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점 등을 반영해 확정됐다.한은과 금감원은 공동검사 시기 등 세부 실시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지속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당초 금감원은 이달 중순께 케이뱅크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행할 예정이었다.케이뱅크는 지난해 자금세탁 방지 체계와 유동성리스크 등 부분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다만 경영 전반에 대한 검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두 기관은 매년 5차례 안팎의 공동검사를 진행해왔다2022.05.18 09:00
[더파워=최병수 기자]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수십억원을 더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금융감독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수시 검사에서 횡령 직원 A씨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 공장에 대한 매각 계약금 약 70억원 중 50억원가량을 추가로 횡령한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전날 검찰에 통보했다.이 돈은 2012년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이 인천 공장 부지 매각과 관련해 받은 계약금이었으며, 당시 계약 무산으로 몰수되면서 우리은행이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A씨는 이 돈을 부동산 신탁회사에 맡긴 뒤 채권단의 요청으로 회수하는 것처럼 문서를 위조해2022.05.16 11:57
[더파워=최병수 기자]신한은행에서 한 영업점 근무 직원이 돈을 빼돌린 정황이 감지돼 은행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의 한 영점점에서 직원 A씨가 시재금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파악하고 자체 감사에 나섰다. 사고가 의심되는 금액은 약 2억원 규모로 전해졌다.신한은행은 사태 파악 직후인 13일 오전 전 영업점을 상대로 내부 감사를 벌여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사고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최근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원 횡령 사건 발생 후 은행권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금융2022.05.12 10:44
[더파워=최병수 기자]삼성화재노조가 최근 사측과 평사원협의회 노동조합(평협노조·현 리본노조)과 임금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짬짜미’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산하 삼성화재노조와 삼성화재에 따르면, 사측은 최근 평협노조와 2021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공통 임금인상률을 직급에 따라 2.0%에서 5.5%로 정하는 내용이다. 평협노조는 현재 교섭대표노조다. 삼성화재노조는 지난해 '평협노조와의 단체교섭을 중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냈고 1심에서는 승소, 2심에서는 패소했고, 현재 대법원에 재항고한 상태다. 삼성화재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블라인드를 통해 회사와 평협노조간 2021년 임금협상타결 소2022.05.12 09:38
[더파워=최병수 기자]614억원 횡령 사건이 발생했던 우리은행에서 지난 1월에도 직원횡령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내부 감사 결과 서울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했던 사원급 직원 A씨는 올 1월 중순부터 2월 초순까지 회삿돈 4억9000만원을 자동입출금기(ATM)을 통해 횡령했다.우리은행은 지난 2월 7일 내부통제시스템 고액현금거래보고(CTR)에 의해 이상 거래를 발견하고 즉시 자체 내부감사에 착수해 적발, 금융감독원에 금융사고를 보고했다. 이어 우리은행은 직원 A씨가 횡령한 4억9000만원 전액을 회수했다. A씨는 이달 초 면직 처리 됐다.다먄, 우리은행은 A씨를 고소하는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2022.05.11 21:22
[더파워=유연수 기자]골판지 원지 전문 생산업체 태림페이퍼와 SK그룹 계열 애플리케이션 마켓 운영 업체인 원스토어가 수요예측 흥행에 실패하자 11일 상장을 철회했다. 태림페이퍼는 이날 제출한 철회신고서에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 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잔여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9~10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대다수 기관투자자들은 희망공모가 밴드 1만9000원~2만2000원의 하단보다도 20% 정도 낮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원스토어도 이날 최대주주 SK스퀘어,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KB증권 등과 장시간 회의를 거친 결과 상장 철회 결론을 내렸2022.05.11 11:54
[더파워=최병수 기자]금융 당국이 MG손보에 대한 추가 감독 수단을 상실하면서 부실 악화 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MG손보는 "보험금 미지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11일 MG손해보험은 "법원이 MG손보의 손을 들어줬지만 세간에선 규제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금융 당국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 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올해 2분기 중 MG손보의 증자를 목표로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또한 자본확충과 별개로 우리은행 등 대주단과 협의해 MG손보의 매각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법원의 부실금2022.05.09 16:37
[더파워=최병수 기자]회삿돈 61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우리은행 직원이 횡령액 가운데 절반 넘는 금액을 선물 옵션 상품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우리은행 직원이 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해 318억원을 손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횡령금 중 일부가) 해외 송금된 부분을 확인했고, 본인이나 가족 명의 부동산에 들어간 정황이 있어 확인하고 있다"고 9일 말했다.이 관계자는 "범죄수익추적팀 5명을 투입해 수사하고 있으나, 횡령 시기가 오래됐다 보니 다소 시간이 걸리고 직원 본인 진술이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끝까지 추적해 최대한 회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서울2022.05.06 12:07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은행 직원이 횡령금을 투자하는 데 도움을 준 인물이 경찰에 체포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구속 송치된 우리은행 직원 A씨의 지인 B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4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B씨는 A씨가 횡령금 일부를 옵션거래 상품에 투자할 때 차트 매매신호를 알려주는 등 도움을 준 혐의를 받는다.B씨는 경찰 조사에서 2003∼2009년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에서 전산업무를 담당하면서 A씨와 알게 됐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본점에 파견 근무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2009년 퇴사 이후에는 주식 관련 전업투자자로 일했고, A씨의 투자금이 횡령한 돈인지 몰랐다는 것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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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5,550.30 | ▲16.53 |
| 코스닥 | 751.69 |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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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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